
복숭아뼈라 불리는 복사뼈 밑에 복숭아뼈처럼 튀어나온 뼈가 하나 더 만져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건 뭐지? 나는 복숭아뼈가 두 개인가?'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뼈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뼈의 이름은 복숭아뼈가 아닌 부주상골인데요, 병원에서는 부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부골이 많이 튀어나와 부주상골증후군을 앓고 있어 부주상골증후군이 무엇인지 정의와 증상,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정의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 bone)은 발에 존재하는 여러 부골(Accessory bone)중의 하나로서, 주상골(Navicular)의 내측에 발생하여 부주상골이라고 불리는데요, 전체인구의 2~14%에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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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0. 14:27